과천시는 22일 관문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제3회 과천시·의왕시 체육회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신계용 과천시장,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신창현 국회의원, 각 시·도의원과 체육회 관계자,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회 임직원 및 선수단이 축구와 배구경기를 통해 실력을 겨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친선 체육대회를 통해 즐겁게 교류하고 우정을 돈독히 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과천과 의왕이 상호협력해 동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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