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스포츠 매니아를 위해 24일부터 30일까지 스포츠브랜드 이월상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원점은 스포츠전문 브랜드인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 줌어질리티와 이클립스4 런닝화를 각각 1만 원, 2만 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엑설러레이트3 모델은 정상가 대비 60% 할인된 6만8천 원, 덩크스카이하이졸리 모델은 3만2천 원 등 나이키의 인기슈즈를 만날 수 있다.

아디다스는 남성 반팔티 1만2천 원, 남성 우븐팬츠 3만8천 원, 여성 브라탑 1만8천 원(정상가 70%할인) 등을 선보인다.

키즈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키즈의 티셔츠는 1만5천 원, 축구화 2만8천 원이며, 아이다스키즈의 여름샌들 2만8천 원, 운동화 2만1천 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24일부터 26일까지 주말동안에는 갤러리아백화점 상품권 증정행사도 진행된다.

갤러리아카드, 멤버쉽카드로 단일브랜드에서 30만 원, 60만 원 구매고객에는 각각 1만5천 원, 3만 원의 상품권을 준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관계자는 “외부 활동이 많은 봄을 맞아 스포츠 매니아를 위한 특별한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 “인기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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