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동안경찰서가 교통협력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안양동안경찰서
안양동안경찰서는 23일 강당에서 출퇴근길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위해 힘쓰는 안양동안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원 130여명과 함께 교통협력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양동안경찰서 역점 추진사항인 교통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해 경찰과 협력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원환 안양동안경찰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애쓰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3대 교통반칙행위 근절로 법과 원칙이 바로서는 올바른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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