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김지수, 그림 질문에 '눈물'…"40대는 가장 애매하고 힘든 나이"

배우 김지수가 그림 이야기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녀 김지수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수는 수준급의 그림솜씨를 뽐냈다. 그는 그림을 시작한 계기를 묻는 질문에 눈물을 보였다.

김지수는 "30대 때까지만 해도 열정이 넘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지수는 "하지만 40대는 가장 애매하고 힘든 나이다. 기대만큼 성장하지도, 다시 시작할 열정도 없을 때였다. 그 때 그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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