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흥수 동구청장이 화도진지 보수공사 현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의 안전을 지시하고 있다. 사진=인천 동구청

이흥수 동구청장이 현장방문을 통한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이흥수 동구청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주요 사업구역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만석동 어린이공원 행복주택 사업부지, 새뜰마을 사업지구인 만북접경지역, 철길마을지역과 화도진지 보수공사 현장, 송현시장 야시장, 송현공원 하늘생태정원 등을 도보로 순찰·점검했다.

또한 이동 중 주민들과 대화하며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구청장의 현장방문은 주요사업 구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불편사항을 파악.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매월 실시하고 있다.

이흥수 구청장은 “3년 연속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된 새뜰마을 생활여건개선사업, 송현시장 야시장 등 동구 관내 지역들이 도시개발 및 경제 활성화의 청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매월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기자/ameego@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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