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석 전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이 28일 오전 별세했다.향년 64세.

송 전 사장은 1980년 경인일보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장, 부국장, 논설위원,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6년 3월 대표이사 사장직에 취임해 11년 동안 경인일보를 이끌다 이달 10일 대표이사 사장직을 사임했다.

송 전 사장의 빈소는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영통구 원천동 1의4) 25호실(031-219-6654, 6975)에 마련됐다. 발인은 30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화성시 향남읍 백토리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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