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15일 제80대 의정부서장으로 취임한 진 서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주민과 공감하는 맞춤형 치안활동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등 든든하고 따뜻한 경찰이 되겠다는 취임 당시 포부대로 묵묵하게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진 서장은 취임 이후 공동체 치안을 위해 협력단체 초청 치안 간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지역내 치안 확립 및 민생안정을 위해 제일시장과 젊음의 거리를 찾으며 치안상황을 직접 챙겼다.
또 자율방범대 및 시민명예경찰 등 협력단체와 협력해 여성안심구역을 민·경 합동순찰을 하는 등 안전하고 행복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의정부서는 112신고 문자통보 서비스, 치안 콜 센터 운영 등 변함없이 주민에게 공감 받는 치안정책을 통해 치안서비스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아동·치매노인 실종자 찾기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공동체 치안 원년을 맞아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발대식 개최, 민·경 합동 차량 기동순찰의 날 지정 등 협력치안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내부만족이 곧 지역주민을 위한 외부만족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으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칭찬·격려 프로그램 ‘서장이 쏜다’를 통해 내부 직원들로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 훈훈한 리더십이 신망을 받고 있다.
진종근 의정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치안이 안전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주민 의견을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의정부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