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대학교와 (사)한국MD협회(협회장 정재필)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사진 오른쪽 정창덕 총장) 사진=안양대학교
안양대학교와 (사)한국MD협회가 창업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주요 협약은 학생 맞춤형 창업 및 취업에 관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협약기관에 적합한 취업 희망자 추천,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등 기타 실무협의에 따른 사업의 교류 협력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창의융합 강소대학’을 표방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안양대가 4차 창조산업과 미래인재양성의 프론티어 교육기관으로 더욱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사)한국MD협회는 500명 이상의 현직 MD들이 창업가, 1인 창조, 벤처,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방향타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상품기획 전문가 집단이다.

정창덕 안양대 총장은 “양 기관의 협력으로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대학, 창의융합 강소대학으로서의 이상적인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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