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청년을 위한 맞춤형 취업교육'에서 강사가 참가자들에게 취업 전략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남동구청

인천 남동구 만수1동이 최근 취업준비 및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취약계층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청년을 위한 맞춤형 취업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취약계층 청년구직자들에게 취업준비와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서는 자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성공을 위한 입사지원서 작성법 및 면접전략을 제시하고 채용 흐름과 자신의 강점을 활용한 직업·직무를 찾는 방법 등이 소개됐다.

한 참석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나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탐색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필요한 역량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피력했다.

동 관계자는 “교육에 참석했던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취업정보 제공 및 연계와 직업탐색 및 피드백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청년 취업률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환기자/cnc488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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