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지회장은 의왕 포일숲속마을 1단지 초대 경로당 회장 등을 거쳤고, 현재는 대한노인복지진흥회 고문을 맡아 활동하며 지역 노인 자원봉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각 경로당의 회장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지역내 노인들의 사정에도 밝다는 평이다.
윤 지회장은 “회원 복지향상과 의왕시지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직무를 다할 것”이라며 “낮은 자세로 경로당 회장님들을 섬기고, 임기 내에 의왕시 지회를 전국의 244개 지회 및 경기도 내 44개 지회 중 최우수 지회가 되도록 애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명철·이보람기자 / kw82112@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