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철 양평소방서장이 김선교 양평군수와 이종식 군의회의장 및 이종화 부의장, 김승남·김윤진 도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체험관' 개관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하고 있다. 김규철기자

양평소방서는 지난 28일 오전 김선교 군수와 이종식 군의회 의장, 이종화 부의장, 김승남·김윤진 도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체험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양평소방서는 최근 경기도 재난대책기금 지원을 받아, 기존에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소방체험관을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

신민철 소방서장은 “소방안전체험관 보수·보강은 국민들이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도록 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며 “꾸준한 훈련 및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인명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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