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이달 말 계약이 만료되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여부를 논의 중이다.
30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에 "수지와 재계약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며 "아직은 관련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수지는 3월 말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현재 촬영 중인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현장 관리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매니저가 맡고 있다.
드라마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며, 수지는 극중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남홍주로 분해 배우 이종석과 호흡을 맞춘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