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 ‘제2기 SNS홍보단’23명을 위촉했다. 사진=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은 ‘제2기 SNS홍보단’ 23명을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SNS홍보단은 만안·동안청소년수련관과 만안청소년문화의집 등 7개 시설의 대표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과 홍보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됐다.

홍보단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안양시와 재단의 주요 행사, 활동을 취재하고 시설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홍보 영상을 직접 제작해 SNS(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하게 된다.

정홍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안양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청소년정책과 활동을 직접 취재해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알찬 내용을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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