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승경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김세현 공인회계사와 김문학·홍현선·서재오 세무사 등 총 5명이 위촉장을 받은 뒤 결산검사 분야 및 세부일정 등을 협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위원들은 오는 10일부터 20일간 안양시 2016회계연도 예산집행 및 관리상태를 세입·세출, 금고, 채권 및 채무, 재산 및 기금 등 전분야에 걸쳐 검사를 하게 된다.
한편 오는 6월 예정인 제231회 안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절차가 들어간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