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가 결산겸사위원을 위촉했다. 사진=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는 지난 4일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이승경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김세현 공인회계사와 김문학·홍현선·서재오 세무사 등 총 5명이 위촉장을 받은 뒤 결산검사 분야 및 세부일정 등을 협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위원들은 오는 10일부터 20일간 안양시 2016회계연도 예산집행 및 관리상태를 세입·세출, 금고, 채권 및 채무, 재산 및 기금 등 전분야에 걸쳐 검사를 하게 된다.

한편 오는 6월 예정인 제231회 안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절차가 들어간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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