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경(사진 가운데) 안양시의원을 비롯해 결산검사위원들이 효육적인 결산검사을 위해 교육을 받았다. 사진=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결산검사위원들이 최근 전남 목포에서 개최된 결산검사(심사) 예비학교에서 효율적인 결산검사 대비한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위원들이 결산검사를 실시하면서 관련 법규 및 사례 등을 통해 결산검사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시의회에서는 매년 결산검사를 앞두고 결산검사위원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결산검사 후에는 결과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타 지자체보다 수준 높은 결산검사 및 심사를 하고 있으며 올해 결산검사는 10일부터 20일간 실시된다.

이승경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전문 강사진의 교육내용이 충실해 올해 결산검사 및 심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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