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양주1동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회안전망 실현, 지역환경 정비 등 다양한 시책추진을 위해 ‘지역생활안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양주시청
양주시 양주1동은 최근 감동365 범시민 실천운동 일환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회안전망 실현, 지역환경 정비 등 다양한 시책추진을 위해 ‘지역생활안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양주1동, 주내파출소, 양주소방서 고읍119안전센터,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감동365 추진협의체, 양주농협 7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도로, 교통, 하천 등 지역환경 정비와 주민불편 해소,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불우이웃 돕기 나눔 확산 등 감동365 종합시책을 추진한다.

이는 올해 중점 사업인 ‘도보 지역살피기’운동을 다양하게 확대해 주민에게 다가가는 현장행정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양주1동장 및 유관단체장들이 관내 마을 곳곳을 도보(徒步)로 돌아보며 주민 생활현장을 피부로 확인하며 개선할 계획이다.

김형식 양주1동장은 “현장에서 직접 생활불편사항을 점검해, 동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감동 행정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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