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구용 교육장과 직원들이 교육청에 개나리를 심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사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일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본청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지원청 내 녹색환경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무심기에는 직원들은 청사 주변 울타리 보식작업으로 개나리를 심고 주위경관을 정리해 청사 내 쾌적한 경관을 조성했다.

또한 교육지원청에 조성되어 있는 청렴동산에 꽃말인 청렴·절제인 진달래를 추가로 식재하며 청렴 교육문화 확산을 기원했다.

한구용 안양과천교육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푸른 숲을 조성하는 첫걸음인 동시에 미래 세대에게 풍성한 나무그늘과 쉼터를 제공할 수 있는 노력”이라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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