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처음 도입·시행되는 스마트고지 서비스는 지방자치 단체에서 종이고지서로 지방세를 송달 발급하던 방식을 뱅킹App과 같은 민간 App을 활용한다.
지방세를 고지하고 수신단계에 결제를 연동, 즉시 납부할 수 있어 비용절감과 편의성을 증대하는 서비스다.
이날 행사에는 파주시청과 농협 파주시지부 직원들이 이른 아침 출근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금촌역과 금릉역 그리고 시청사거리에서 홍보 전단지를 나눠줬다.
향후 파주시 지역내 행사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장성 농협 파주시지부장은 “이번 서비스는 납세자의 편의를 증대하고, 행정비용을 절감하는 획기적인 방안”이라고 설명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박상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