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장 보권선거를 하루앞둔 11일 오후 하남시 일대에서 자유한국당 윤재군후보가 막바지 유세를 하고 있다. 노민규기자
▶한국당 윤재군 후보

 "이번 하남시장 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시장의 시장 직 상실로 시민의 혈세 12억 원을 들여 치러지는 선거이다. 1년 여 간의 시정 공백으로 각종 현안들은 산적해 있고, 하남의 발전을 정체시키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하남은 청렴하고 능력 있는 인물이 필요한 때이다. 중견기업을 경영한 경영전문가로서의 능력과, 제6·7대 시의원, 제7대 하남시의장을 역임하며 인정받은 행정전문가로서의 능력을 바탕으로 각 종 현안 해결은 물론, 하남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 또, 그간 국회의원과 시장의 정당이 달라 하남의 발전을 가져 올 각종 현안들의 협의가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제가 시장에 당선되면, 이현재 국회의원과 한 몸이 돼 새로운 하남의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자신한다. 미약하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고, 청렴함과 시민을 위하는 마음을 간직한 채 하남발전과 하남시민만을 위해 봉사하는 윤재군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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