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11일 오후 자유한국당 소속 김종천 후보가 포천시 송우사거리에서 마지막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조태형기자
▶한국당 김종천 후보

 "포천시의회 재선과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고 수많은 시민을 만나면서 우리 포천시가 가야 할 길을 기록하고 연구하며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 또 의정활동을 통한 현장 방문과 각 부서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포천시 전반의 정책 흐름과 문제점, 그에 대한 개선 방향을 파악하고 자문해 최선이 아니면 차선의 방안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포천시민이 장기적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정책개발을 만들고 발굴해야하며 한 지역에 편중되지 않게 지역별 안배를 통해 균형적인 지역발전 방향과 첨단화된 미래지향적 경제 정책을 정착시킴으로써 정책 사업으로 시민의 박수와 칭찬을 받아야 될 것이다. 이젠 참신하고 열정이 있는 젊은 시장이 필요하다. 젊은 시장이 함께 해답을 찾아 열정으로 발전의 엔진을 켜고 질주해야 할 때이다. 항상 낮은 자세와 청렴과 도덕을 늘 가슴에 새기며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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