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11일 오후 바른정당 소속 정종근 후보가 포천시 송우사거리에서 마지막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조태형기자
▶바른정당 정종근 후보

 "저 정종근은 3선의원으로서 누구보다 포천의 시정을 잘아는 사람이다. 언제나 열린 귀와 반듯한 눈으로 시민 여러분의 편에 서있을 것이다. 포천시민들께 제가 가진 모든 정성과 열정을 보여드리겠다. 포천시의 주인은 바로 시민이고, 모든 시정은 시민으로부터 나온다. 시민이 바로 씽크탱크인 포천, 누구나 공감하는 공감시정을 펼쳐 나가겠다. 합리적인 정책과 바른 시정으로 희망이 넘치는 시민중심의 포천시를 만들어 가겠다. 지금 우리 포천시민은 더 행복하고 살기좋은 포천을 희망하고 있으며 그렇게 고대하던 포천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포천탄생 600년 이래 유례없는 변화와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 갈 '깨끗한 리더, 올바른 시장'을 절실히 염원하고 있다. 이제 저는 고속도로의 시대를 열어놓은 바른정당 김영우 국회의원과 함께 전철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 향후 통일한국의 중심지로 포천이 우뚝 설 날을 준비하겠다. 저는 시민과 항상 소통하고 준비된 시장이돼 포천시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안전하고, 깨끗하고, 따뜻한 행복도시 포천'을 만들어 가겠다. 시민들이 원하는 포천발전을 꼭 이뤄 내겠다."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