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 강성준 지사장과 전 직원이 지자체 직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 청운면 용두리 소재 '푸른구름숲공원'에서 나무식재와 하천정화활동 등의 '농촌마을가꾸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다.<사진=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 >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는 지난 12일 지사직원 및 지자체관계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지구인 청운면 용두리 소재 푸른구름숲공원에서 '농촌마을가꾸기 사회공헝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식품부에서 추진하는 'Clean Agriculture Campaign(CAC)'과 연계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공원산책로 주변에 영산홍과 자산홍 등 3500주의 묘목을 식재하고 용두천 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장명우 권역추진위원장과 정지성 청운면장은 "농촌마을의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위해 농촌마을가꾸기 및 하천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주신 농어촌공사 양평지사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성준 지사장은 "지역민들의 쉼터인 공원의 쾌적한 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과 보다 친밀감을 가질수 있는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업·농촌과 함께 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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