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천 남동구 만수4동에서 열린 인천울타리봉사회 구월지회의 백미 기탁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동구청


인천울타리봉사회 구월지회가 최근 남동구 만수4동 주민자치센터에 백미 200kg를 기탁했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만수4동 복지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미순 지회장은 “우리 지역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석 동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아낌없는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으로 복지 소외계층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울타리봉사회는 비영리 봉사단체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전개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김종환기자/cnc488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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