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천 남동구복지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아드병원과 SK와이번스 응원단의 사랑의 쌀 전달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아시아드병원


인천아시아드병원(병원장 이기성)이 SK와이번스 응원단과 최근 남동구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배식 및 효도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는 인천아시아드병원의 개원2주년을 기념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됐다.

전달된 260kg의 나눔쌀은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떡과 식사를 준비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기성 원장은 “SK와이번스 경기가 시작돼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나온 응원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효도 봉사의 기운을 받아 SK와이번스가 올해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환기자/cnc488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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