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천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판매장에서 열린 입점 업체 및 남동구 지역내 복지기관 간 상생협약 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동구청


인천 남동구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판매장을 운영하는 JSM글로벌(주)(대표 이순미)가 최근 판매장 입점 업체 및 남동구 지역내 복지기관 간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입점 업체는 선봉식품(주)과 민속, ㈜장애인장학사업장, JSM글로벌(주) 등이다.

참여 복지관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인천지부와 성미가엘 종합사회복지관 등이다.

협약체결 입점 업체들은 구 복지정책과와 한지연 남동지회,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과 음료, 즉석식품 등 업체생산물품을 후원했다.

이순미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 매출 이익을 증대시키고 매출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지역경제를 선순환 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환기자/cnc488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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