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부터 4회에 걸쳐 시민원탁 토론회 개최를 정례화하고 지난 2월 청년정책을 주제로 ‘제1회 시민원탁 토론회’를 개최해 다양한 청년층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시민원탁토론회는 경제분야로 주제는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이며 침체된 경기로 활력을 잃어가는 골목상권에 훈풍을 불어넣을 획기적인 방안들에 대해 토의 하는 등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따라서 시는 토론회에 참여할 시민 100명을 오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토론회는 10개의 원탁에 진행자와 함께 각 10명이 배치돼 자유토론을 벌이게 되며 이필운 시장도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특히 토론회에서 수렴한 시민들의 시는 토론회에서 수렴한 시민들의 의견은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시의 경제정책으로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안양의 중소상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안양시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소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토론회의 참여방법은 안양시 홈페이지 또는 제2부흥추진단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31-8045-5303)로 문의하면 된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