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립 서창도서관은 남동구 도서관 관계자(작은도서관, 학교, 기업) 및 자원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행복한 도서관학교’를 개최한다.


‘행복한 도서관학교’는 남동구 지역사회 협력사업 프로그램으로 수강자들의 설문조사를 거쳐 기획됐다.

수강생의 선호도가 높은 강사 7명을 선정해 운영된다.

교육은 오는 5월 10일과 11일,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 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18일에는 견학이 실시된다.

수강자는 지난 12일부터 40명 선착순 모집이다.

접수방법은 전화, 방문, 이메일 신청 등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창도서관(032-453-5954)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행복한 도서관학교의 운영으로 도서관 운영의 내실화를 다지고, 구민들이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는 독서분위기를 확산시켜 도서관의 문화적 역할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종환기자/cnc488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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