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관한 모락갤러리는 10여점의 미술작품을 전시해 민원인들에게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민과 소통하는 친숙한 교정기관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민원실 내 환경개선을 통해 방문 민원인들이 안락하고 편안하게 각종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시회는 한혜경 미술작가 등의 섬섬옥수, 그리움 등 작품성 있는 전문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작됐으며 주기적으로 작품을 교체할 예정이다.
권민석 소장은 “앞으로 교정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각종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하고 신뢰받는 희망교정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