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8 <사진=삼성전자>
붉은 액정 논란에도 삼성 '갤럭시S8' 첫날 26만대 개통…정식 출시일은 언제?

갤럭시S8(이하 갤S8) 시리즈가 국내 개통 첫날에 26만대의 개통 기록을 세웠다.

19일 삼성전자는 "갤S8·갤럭기S8+ 예약판매 사전 개통 첫날인 지난 18일 총 26만대가 개통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최다 개통 기록. 기존 기록은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노트7으로 첫날 약 15만5000대가 개통됐다.

갤S8 시리즈는 지난 7~17일까지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 총 100만4000대가 판매돼 사상 최대를 기록한데 이어 개통 첫날 신기록까지 세우며 순항하고 있다.

갤S8 시리즈의 정식 출시일은 오는 21일이다.

한편 갤럭시S8은 개통 첫 날 '붉은빛 액정'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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