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인천서부지사와 지역 단체 관계자들이 최근 서구청역에서 청렴 캠페인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건강보험 인천서부지사
국민건강보험인천서부지사가 최근 서구청역에서 지역 단체와 함께 반부패·윤리경영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인천서구여성단체협의회·바르게살기협의회 인천서구지회·한국자유총연맹 인천서구지회·한국부인회 인천서구지회 등 4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국민건강보험 인천서부지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부정청탁의 유형과 금품 수수 해당 행위, 신고 절차 등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시민들의 공익신고 등 협조를 통해 부정 없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조성희 국민건강보험인천서부지사장은 “많은 시민들이 청탁 유형이나 금지 기준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경우가 많아 홍보를 진행하게 됐다”며 “청렴한 공단을 만드는데 직원들이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진기자/chj@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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