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차오름 독서교육 전문강사를 초청, ‘우리 아이 독서사고력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란 주제로 교육했으며, 오는 21일까지 고전문학과 신화, 역사 등 총 3차례 실시된다.
또한, 단순한 독서지도에서 벗어나 인문학적 사유와 통찰을 통한 다각적인 방면에서 우리 아이의 독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강희붕 교수학습국장은 “학교도서관의 주요한 자산인 학부모자원 봉사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