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
갤럽 "문재인 41%·안철수 30%·홍준표 9%·심상정 4%·유승민 3%"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간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성인 1천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문 후보는 41%의 지지율로 30%의 안 후보를 11% 포인트차로 앞섰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9%,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4%,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3%로 각각 조사됐다.

한편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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