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
유승민 딸 유담, 중국서도 큰 관심 '한국 대통령 후보 딸'…수지 닮은 청순미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 딸 유담씨가 중국에서도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동국대학교 법학과에 재학 중인 유승민의 딸 유담씨는 중국에서도 큰 주목을 받으며 웨이보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현재 중국 웨이보에는 '한국 대통령 후보 딸'이라는 키워드가 2위를 차지하며 중국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20대 총선 당시 아빠 유승민의 유세를 도운 바 있다. 당시 걸그룹 뺨치는 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 청순한 미모로 수지 닮은꼴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바른정당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유승민 후보의 부인은 이날부터, 딸 유담씨는 대학 중간고사를 마치는 오는 27일부터 지원 유세에 나설 계획이다. 홍지예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