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21일 경상북도 포항·경주·영천 등을 돌며 '대구·경북(TK) 텃밭' 다지기에 나선다.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한 지난 17일 대구를 방문한 데 이은 두 번째 TK지역 방문이다.

홍 후보는 지난달 31일 한국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후 이번 방문까지 TK 지역만 총 다섯 번을 찾았다.

홍 후보는 이날 경북 포항·경주·영천에서 거점유세를 하면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포항 죽도시장과 경북 영천시장도 방문해 밑바닥 민심도 훑는다.

앞서 오전에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관훈클럽토론회에 참석해 대통령 후보로서 비전과 정책 공약 등을 설파할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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