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쁜단테&싱케루스 5인조 아마추어 연주자들 22일 부평시민공원에서 연주를 마친 뒤 기년촬영하고 있다. 박영재기자/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사람들과 기쁜단테&싱케루스 5인조 아마추어 연주자들이 22일 부평시민공원에서 7080 통키타 음악을 연주,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 밴드는 각자 다른 직업을 갖고 있으나 통키타 마니아들로 모임을 결성, 지역 사회의 각종 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특히 자신들의 취미활동을 떠나 시민들과 함께 지난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돌아보는데 의미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오늘 공연에 함께 해준 시민들의 박수가 큰 힘이 되었다” 며 “열심히 연습해 큰 무대에서 멋진 음악을 선사할 수 있도록 모임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기쁜단테&싱케루스 5인조 아마추어 연주자들 22일 부평시민공원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 박영재기자/

박영재기자/jbpak@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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