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는 지난 20일 양평 강상양수장에서 강성준 지사장과 양평군농업경영인협회 회장, 지사운영대의원 및 지역 농업인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영농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통수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강 지사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공사는 지난 100년 동안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구역별로 시설물 점검과 철저한 유지관리로 고품질 경기미 생산에 이바지 해 왔다”며 “풍요로운 농촌을 선도하는 파수꾼으로 농업인과 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