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 강성준 지사장(사진 오른쪽)과 양평군농업경영인협회장, 지사운영 대의원 등이 지난 20일 양평 강상양수장에서 통수 버튼을 누르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양평광주서울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는 지난 20일 양평 강상양수장에서 강성준 지사장과 양평군농업경영인협회 회장, 지사운영대의원 및 지역 농업인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영농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통수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강 지사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공사는 지난 100년 동안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구역별로 시설물 점검과 철저한 유지관리로 고품질 경기미 생산에 이바지 해 왔다”며 “풍요로운 농촌을 선도하는 파수꾼으로 농업인과 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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