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작품 관람방식 중 하나인 ‘봄 소풍 패키지’는 공공예술작품을 피크닉과 결합해 다양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작품관람 프로그램이다.
또한, 다음달 2일부터 31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오전 11시, 오후 2시)과 주말(오전 10시, 오후 2~4시) 내내 운영된다.
출발장소는 포르투갈 건축가인 알바루 시자 비에이라가 안양예술공원에 설치한 ‘안양파빌리온’으로 참가비는 1천 원이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ayac.or.kr)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 달에 한 번 ‘나이트 투어’와 ‘영어해설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양문화예술재단( 031-687-0548)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