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 문장초등학교 전교생들이 무지개색 티셔츠를 맞춰입고 ‘문바실골 꿈지기들의 문장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문장초등학교
여주 문장초등학교는 지난 21일 교내 운동장에서 ‘문바실골 꿈지기들의 문장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어울림 한마당은 이름 그대로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모두가 한 가족처럼 어우러져 신명나는 축제의 한마당이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무지개 색깔의 알록달록 티셔츠를 맞추어 입은 학생들은 문장여덟꿈 교육공동체로 팀을 나누어 모두가 한마음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쳐 뜨겁게 내려쬐는 햇살도 무색케 했다.

1·2부로 나누어진 이날 행사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참석자 모두는 경기 승패에 상관없이 즐거움과 행복에 가득찬 밝은 표정을 지었다.

신화용 교장은 “모두가 함께 즐기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서 경기의 승패에 상관없이 행복하게 웃는 학생들의 모습이 정말 예쁘고 아름답다”며 “우리 문장초등학교 교직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노력해 학생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그리고 안전한 배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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