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정진운(26)과 결별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예은(28·박예은)이 결별한 가운데 예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예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날이 오다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coldplay', 'welcometokorea'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예은은 지난 15일 열린 콜드플레이 내한 콘서트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게재된 사진 속 예은은 백아연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백아연은 환하게 웃고 있는 반면 예은은 다소 우울해 보이는 표정을 하고 있다.
한편 예은과 정진운은 24일 열애 4년 만에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