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련은 "이번 대회에 출전해 영광스럽게도 1위라는 큰상을 받았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더 열심히 해서 롤 모델 Janet Layug 선수처럼 IFBB PRO 꿈꾸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처음 한국에 왔을 때부터 좌우명은 'No Excuses' 그리고 'Stubborn Persistence' 이 였다"면서 "시합 준비하면서 힘들 때마다 이 말들을 되 새기며 큰 힘을 얻었던 것처럼 아무리 힘든 상황이 와도 잘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길호기자/sgh@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