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에서 열린 인천~바르셀로나 신규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제34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에 참석한 SNS 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최근 인천~바르셀로나 신규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에서 제34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페인 전문가 이은진씨가 여행 교실을 진행하며 스페인의 주요 관광명소와 유용한 여행정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페인 전통 음료 ‘샹그리아’ 시음 코너를 마련해 일일카페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이와 함께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강좌, 바르셀로나 주요 명소 이미지를 활용한 행운의 룰렛 다트 게임 및 현장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SNS 회원들과 소통하는 장이 됐다.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2011년 1월 시작한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나눔경영 활동으로 대한항공 SNS 회원들과의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기아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몽골, 중국지역 식림사업, 재난현장 구호품 수송은 물론 몽골 컴퓨터 교실 기증과 중국 도서관 기증 사업을 지속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글로벌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송길호기자/sg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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