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창산업 관계자들이 중구 월디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구청
영진공사와 선창산업이 최근 인천 중구 ‘월디장학회’에 각각 장학금 1천만 원씩을 기탁했다. 

영진공사는 화물운송의 종합물류 전문회사로 창립 56주년을 맞아 장학금을 건넸다. 

선창산업은 나무를 기반으로 친환경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목재업계 최초로 FSC 인증을 취득하는 등 인천지역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영환 선창산업 대표는 “월디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을 계기로 북성동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홍섭 월디장학회 이사장은 “중구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용기자/regenbogen0@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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