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인천상공회의소에 열린 'NEXT CHINA 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에서 기업 관계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인천지방중소기업청

인천중기청과 인천상의에서는 24일 ‘NEXT CHINA 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중국의 사드배치 보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 등 신흥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당국 비즈니스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들은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3개국의 특성과 노하우를 전수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기업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막연하게 느껴졌던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흥시장 진출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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