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가 경기지역 아동문화복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가 최근 경기지역 아동문화복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상호 기관의 교육, 전시, 홍보, 캠페인 협력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사업 협력 등을 진행키로 했다. 

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도 어린이박물관은 5월4일과 5일 양일간 ‘Water for Child’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이들이 트릭아트와 VR을 통해 아프리카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의 생활을 체험하고 나눔의 실천하는 의미에서 마련된다. 

또한 5월부터 8월까지 초록우산의 ‘꼭꼭이와 함께하는 나눔 동화’를 정기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도 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고른 문화 복지와 실질적 혜택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호영기자/alex1754@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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