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도로 쓰레기줄이기 운동 및 환경정화활동에 나선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여주휴게소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여주휴게소>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여주휴게소는 26일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쾌적한 고속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 캠페인에는 김기철 휴게소장을 비롯한 근무자 20여 명이 휴게소 주변 및 도로변 등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품을 분류하는 등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 소장은 "이번 활동은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고속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며 "여주휴게소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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