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농협은 ‘2016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 수상으로 여주농협의 위상을 높였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 농협보험사업의 성과를 평가해 격려하는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여주농협은 직원부분에서도 이명자 보험여신과장이 금상을 수상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앞서 지난 3월에도 보험부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내 ‘NH농협생명 3월 BEST CEO’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12일에는 ‘2016년 NH농협손해보험 TOP-CEO’ 상을 2회 수상하는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보였다.
이광수 조합장은 “전 직원의 노력과 고객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보험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안전보험 및 농기계보험 등 농업관련 보험사업 추진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