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쏘리쏘리' 베네핏을 획득했다.
28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연습생들의 그룹 배틀이 그려졌다.
먼저 슈퍼주니어 '쏘리쏘리' 대결에서는 옹성우, 김종현 김재환, 황민현, 강다니엘, 권현빈의 2조가 승리를 거뒀다.
2조의 무대가 끝난 후 신유미 트레이너는 "이대로 데뷔해도 될 것 같아"라고 극찬했다.
2조에서 구멍으로 꼽혔던 권현빈은 리더 김종현의 도움으로 점차 나아지는 실력을 보인 권현빈은 무대에서 전혀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결국 2조는 1조를 꺾고 승리했다. F등급의 권현빈은 142표로 최다 득표를 받았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