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가 최근 중구 도원동 일대에서 무료급식을 운영했다. 사진=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가 최근 중구 도원동 일대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봉사활동은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IBK 기업은행이 후원했다.

또 봉사활동에는 SK에너지인천물류센터와 인천항보안공사 직원들도 참여했다.

센터는 오는 11일 중구 운서동 영마루 공원에서도 무료급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자원봉사자의 정과 따뜻한 음식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용기자/regenbogen0@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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