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수원 녹색복지회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봉사단체 직원들이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위한 음식 재료를 손질하고 있다.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8일 수원 녹색복지회를 찾아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경기지역본부 직원들의 봉사단체인 ‘나누리’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밥퍼배식 및 설거지, 청소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들이 찾은 녹색복지회는 지역 어르신에 대한 봉사의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일꾼이자 봉사원이라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허지성기자/sorry@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그인하면 내지역 뉴스와 원본 지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