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통계청 나라셈도서관에서 과천중학교 학생들이 통계진로체험 행사에 참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인지방통계청
경인지방통계청은 지난 28일 청소년 통계마인드 확산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통계진로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과천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통계’를 쉽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통계상식과 활용사례, 통계검색 방법 등에 대한 강의 등을 진행했다.

김남훈 청장은 “미래세대인 청소년이 통계활용 의사결정을 능력을 키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통계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올해동안 28개 중·고등학교 학생 7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허지성기자/sorry@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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